구본무 LG 회장 철원 총기사고 유가족에 1억원 전달
구본무 LG 회장 철원 총기사고 유가족에 1억원 전달
지난달 26일 강원도 철원 육군 부대에서 안타까운 총기사고로 이모 상병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안타까운 사고에 대해 구본무 LG 회장이 유가족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구본무 LG 회장은 총기사고 숨진 이모 상병의 아버지의 입장을 접하고 "부모의 입장에서 상대방 부모의 마음까지 헤아린 깊은 뜻에 감동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구본무 LG 회장은 2015년에도 청년희망 펀드에 70억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LG는 군 장병 사고에 대해 대기업으로서 올바른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 철원 총기사고 발표에 대해서 국방부는 엄청난 질타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사건 발생 직후에 육군은 "이모 상병의 사망 원인이 '물체 등과 충돌해 방향이 바뀐 총알인 도비탄 추정'된다"고 발표했으나 결국 수사결과 유탄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26일 강원도 철원 육군 부대에서 안타까운 총기사고로 이모 상병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안타까운 사고에 대해 구본무 LG 회장이 유가족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구본무 LG 회장은 총기사고 숨진 이모 상병의 아버지의 입장을 접하고 "부모의 입장에서 상대방 부모의 마음까지 헤아린 깊은 뜻에 감동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구본무 LG 회장은 2015년에도 청년희망 펀드에 70억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LG는 군 장병 사고에 대해 대기업으로서 올바른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 철원 총기사고 발표에 대해서 국방부는 엄청난 질타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사건 발생 직후에 육군은 "이모 상병의 사망 원인이 '물체 등과 충돌해 방향이 바뀐 총알인 도비탄 추정'된다"고 발표했으나 결국 수사결과 유탄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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