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력의 개념과 마르크스

노동력의 개념과 마르크스

노동력이라는 것은 물건을 만드는 데 필요한 사람의 정신력과 육체적인 모든 능력을 말한다. 여러 언론에서도 자주 나오는 말이기 떄문에 어려운 단어는 아니지만 설명하기 참 난감한 단어이기도 하다.  노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을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부른다. 15세~64세의 인구를 노동이 가능한 인구라고 말한다. 15세 이전은  너무 어리고 64세 이후는 나이가 너무 많기 때문에 노동력을 측정할 때 집계되지 않는다. 마르크스는 노동력개념에서 나아가 노동력과 노동의 개념을 구분했다. 마르크스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노동력이란 인간의 신체 속에 존재하는 육체, 정신적 능력을 가리킨다' 마르크스의 노동은 '이러한 노동력을 발휘하여 자연을 가공하는 것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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