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탐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탐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이탈리아 출신의 탐험가이다. 많이 알려진 것 처럼 콜럼버스는 원래 포르투갈에게 먼저 제안하였으나 거절당하여 스페인으로 갔다. 당시 스페인 왕이었던 페르난도는 정치, 지리, 종교적 이룩을 꾀하고 있었기 때문에 콜럼버스의 항해 지원을 약속했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해군제독으로 임명되었고 발견하는 것의 10%를 콜럼버스의 소유로 한다는 조건을 걸었다. 또한 스페인 왕은 과거에 죄를 지은 자들은 면죄해 준다는 조건으로 승무원을 모집하였다. 제 1회 항해때 현재의 바하마제도에 도착하였고 산살바도르라 칭하였다. 지금의 아이티에 도착하여 인도(India)라고 생각하였고 그 곳에 사는 원주민들을 인디언이라 칭하였다. 4개월 후에 스페인으로 귀국하여 '신세계'의 부왕으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콜럼버스가 유럽에 가져간 금제품들은 유럽에 엄청난 혁명을 일으켰다. 이때 생긴 말이 '콜럼버스의 달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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