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와 사물인터넷의 차이
유비쿼터스와 사물인터넷의 차이 많은 사람들이 유비쿼터스와 사물인터넷의 차이를 잘 알지 못한다. 유비쿼터스는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현실과 가상세계를 합친 것이다. 사물인터넷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여 사물과 사물간의 정보를 소통하는 지능령 기술을 말한다. 유비쿼터스는 어디에나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다. 유비쿼터스라는 뜻 자체가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라틴어에서 출발했다. 이 유비쿼터스를 가장 잘 나타낸 영화가 '마이너리티 리포트'다. 사물인터넷은 유선통신을 기반으로하는 인터넷보다 진화된 단계이다. 사람의 개입없이 정보를 알아서 처리한다. 통신을 주고받는 점에서 유비쿼터스와 비슷하지만 통신장비와 사람과의 '통신'을 주목적으로 하는 유비쿼터스에서 인터넷으로 확장하여 사물은 물론 가상세계와도 상호작용하는 개념이다.